전체 글(5)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02
본 게시물은 이동욱 님의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를 만들면서, 만드는 과정과 어려웠던 점들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02. 스프링 부트에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자. 해당 장에서는 스프링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코드 작성의 기본을 알려준다. 단위 테스트나 TDD처럼 관련 용어들만 알고, 테스트가 중요하다는것만 알지, 정작 내 프로젝트에서 테스트를 해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스프링 스터디때 하는 테스트에 대한 코드가 생소하기만 했다. 이 책을 계기로 내가 스프링 프로젝트의 테스트와 조금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2장을 시작했다. 테스트 코드 소개 책에서는 먼저 TDD와 단위 테스트의 개념에 대해 정리한다. TDD는 테스트가 주도하는 개발을 말한다.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
2024.03.12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01
본 게시물은 이동욱 님의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를 만들면서, 만드는 과정과 어려웠던 점들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그래서 어쩌다 이 책을 읽게 됐냐면...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SSAFY에서 스프링 스터디를 시작했지만, 스프링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지 않은 내 입장에서는 스터디 첫날부터 내용을 따라가기가 너무 어려웠다. 사실 어렵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다행히도 착한 스터디원들은 나를 내쫓지 않았고, 스터디 내용을 따라갈 수 있도록 스프링에 대한 기초를 쌓을 만한 책이나 강의를 추천해 줬는데,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이 이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였다. 스터디원들도 주말동안 완성할 수 있는 난이도라고 했고, 책 머리말에서도 기본적인 자바 지..
2024.03.09 -
[토비의 스프링3] 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1.1~1.3)
1.2 DAO의 분리 1.2.1 관심사의 분리 객체지향으로 구현을 할 때는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여 코드를 설계해야 한다. 미래의 변화란, 오브젝트에 대한 설계와 이를 구현한 코드가 변한다는 뜻이다. 대비하는 법이란, 변화의 폭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오브젝트의 관심사에 따라 한 번에 한 가지 관심사항에 집중해서 변경해야 한다. 관심이 같은 것끼리는 모으고 관심이 다른 것은 따로 떨어져 있게 하는 것. 1.2.2 커넥션 만들기의 추출 UserDao의 관심사항 첫째는 DB와 연결을 위한 커넥션을 가져올 방법 둘째는 사용자 등록을 위해 DB에 보낼 SQL 문장을 담은 Statement를 만들고 실행하는 것. 셋째는 작업이 끝나면 사용한 리소스인 Statement와 Connection 오브젝트를 ..
2024.01.31 -
Let's participate in SDC21(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번 달 26일 삼성전자에서 SDC21(Samsung Developer Conference) 가 열린다. SDC는 삼성이 2013년부터 시작한 개발자 컨퍼런스인데,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공개하고 세계의 개발자들과 차세대 기술을 논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고 하지만 나도 오늘 친구한테 처음 듣고 찾아봤다. 개발 뉴스에 관심좀 가지고 있을걸. https://www.youtube.com/watch?v=ptXbaRewoK8 이번 SDC21의 홍보 영상인데, 햄버거 패키징을 모티브로 만든것 같다. 귀엽게 잘 만들었다. 이번 SDC21은 역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서 결정된 것인것 같은데, 나같이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
2021.10.10 -
블로그를 시작하며.
문과생으로 자율전공학과에 가서 2학년이 되어 전공을 컴퓨터공학으로 정한지도 3년이 되었다. 물론 그 사이에 군대 2년이 있어서 지금도 여전히 2학년이긴 하다. 아무튼, 전공을 정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전공에 대한 나의 지식은 그럴싸한 프로젝트 하나도 혼자 못 만들어내는, 비전공자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다. 사실 군대도 전공 첫 학기를 지내며 수업을 듣고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갑작스럽게 결정하였다. 전공을 정하고 첫 학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이 길이 맞는 건가?' 라는 고민은 군대에서, 또 전역을 하고 복학을 준비하면서 계속 이어졌다. 전공을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고 다른 전공들도 열심히 찾아봤지만, 결국 마지막에 드는 생각은 이렇게 전공을 바꾸면 너무 후회할것 같다는 것이었다..
2021.07.23